카이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대표원장

조용현원장의
가슴성형 이야기

가슴성형만 집도해오며 느낀 개인적인 생각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만 한 것들을 적는 공간입니다.

가슴성형은 하고싶은데, 마취가 걱정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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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용현원장 댓글 0건 조회 1,206회 작성일 21-06-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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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이성형외과 조용현원장입니다.

오늘은 가슴수술에 있어서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마취방법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오늘 마취과 영역에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환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오해를 풀어드리고 또 설명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카이성형외과는 어떤 식으로 마취를 하고
수술을 진행하는지 그런 것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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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물어보시는 것이

가슴수술할 때 수면마취인가요?
전산마취인가요? 하는 것인데요.

일단 질문 자체에 의학적으로는 모순이 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전신마취라고 표현하는 것은
중추신경계, 그러니가 우리의 뇌에서 의식을 한정하는 부분을
살짝 꺼두는 상태로 유지한 채로 수술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흔히 얘기하는 수면마취, 전신마취
모두 의학적으로는 전신마취에 해당한다는 것이죠.

또 한 가지 병원마다 전신마취라고 부르는 것하고
수면마취라고 부르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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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단한 시술을 할 때 널리 알려진
프로포폴이라는 약물을 정맥주사해서 의식을 떨어뜨리는 상태로
수술이나 시술을 진행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프로포폴이라는 건 약물의 온셋
즉, 효과를 나타내는 시간이 비교적 짧고
반감기도 짧아서 빨리 깨고 아주 유용한 약물입니다.

다만 중동의 위험성 떄문에 요즘 나쁜 것처럼
인식되기도 하지만 성형외과뿐 아니라
의학계에서는 아주 유용하고 부작용이 적은
약물 중에 하나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생각해봐야할 것이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가끔 접하게 되는 의료사고
특히나 사망에 이르는 성형외과 영역에서의
의료사고가 어떤 마취에서 많이 발생하느냐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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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마취 자체 문제인 경우보다
수술 중이나 회복 중에 감시 태만
혹은 심장이나 호흡정지 시에 직접적인 대응을
제대로 못한 것이 대다수 입니다.

이는 통계적으로도 확인된 사실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수술 중에 심정지나 호흡정지가 발생을 했는데
의료진이 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수술을 계속하는 경우나
수술이 끝나고 회복실로 옮긴 상태에서 보호자가 없는데
갑자기 숨을 안 쉬게 되는 경우라는 것이죠.


이것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수술 중에 마취가 중추신경계를 억제하게 되는데
이 깊이가 너무 깊어지면 뇌가 몸한테 심장도 뛰게 하고
숨도 쉬게 하는 신호를 내려보내야 해요
근데 이 과정이 셧다운 되어버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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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태에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된다든지
적절한 약물이 투여된다든지 이럴 경우 환자가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다만 그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죠.
가끔 언론에 CCTV 영상과 함께 보고되는
사례를 보면 마취과 의사가 분명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술 중에 심정지가 발생해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나 사망에 이르렀다는 등의 것들도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해요.
전부는 아닐지라도 정말 예측할 수 없는 환자의 특이체질이 있거나
수술 중에 투여하는 리도카인 같은 마취 약물 등이
의도치 않게 정맥으로 직접 주사되는 경우에는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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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왜 그런 사고가 발생하는지 생각해봐야겠죠.
보호자가 없이 내원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수술이 끝날 때까지는
여러 인원들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과정중에 문제가 생긴 환자가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극히 극소수입니다.

하지만 회복실로 옮겨진 다음부터가 문제인데요.
회복실에서 보호자 없이 의식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 병원 인력에는 한계가 있다 보니까
환자 혼자 남겨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중간에 갑작스러운 호흡정지나 심정지가
발생을 하게 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보호자가 환자 회복 중에
같이 있어주는 것을 권장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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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카이성형외과에서는 
마취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 병원에서도 수면마취와 전신마취를
구분해서 말씀드리는 기준은 근이완제의 사용여부입니다.

근이완제란 수술 중에 근육을 축 늘어지게 해주는 건데요.
이 약물이 투여되면 가슴수술을 이중편면법으로 진행하는 경우에
근육에 압력이 없이 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서
보다 정밀하게 박리를 할 수 있고
지혈을 하는 것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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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약물의 무서운 점은
호흡을 해주는 근육도 같이 억제를 시키기 때문에
근이완제를 투여하는 수술은 마취과 전문의의 마취하에
수술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같은 경우는 환자의 호흡, 맥박, 혈압 등을
마취과 전문의 원장님이 수술 중간중간에
세밀하게 조절하시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본인의 호흡이 없어지더라도 문제가 없이
안전한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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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성형외과의 다른 한 가지 마취방법은
근막하 보형물 삽입시에 시행되는 방법으로
깊은 수면 마취입니다.

전신마취에 준하는 약물과 가스를 사용 하지만
근이완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때는 마취과 전문의 원장님이 안 계신 경우가 많은데요.
근막하로 보형물을 삽입을 할 때에는
보형물이 근육의 앞쪽에 놓이기 때문에
근육 앞쪽의 연부 조직만 박리를 하며
근육을 분리하거나 절단하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굳이 근이완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약물의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자연스레 호흡이 억제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용량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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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와 수면마취 모두 환자분들이 수술 중간에
의식이 들거나 기억을 하게 되는 일이 없이
어떤 마취방법이 있는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술이 진행되도록 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카이성형외과의 자랑인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수술 중간뿐만 아니라
수술이 끝난 이후에 회복실에 환자의 상태도 
수술실과 대기실, 그리고 원장실에서까지
여러 인원이 동시에 호흡, 혈압, 맥박 등을 모니터링 하고 있어서
특수한 상황이 발생할 시에 병원 곳곳에서
다수의 인원이 이를 파악하고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회복실에는 난간이 있는 낮은 회복 침대를 배치해두었기 때문에
회복 중에 낙상 사고의 위험도 최소화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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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017년 개원 이래 아직까지
마취사고가 단 한건도 없습니다. 

이게 저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가슴성형의 마취와 저희 카이성형외과 
마취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수술 계획 중이시거나 알아보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