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대표원장

조용현원장의
가슴성형 이야기

가슴성형만 집도해오며 느낀 개인적인 생각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만 한 것들을 적는 공간입니다.

[ 가슴수술 CASE 13 ] 팔에 힘을 주니 가슴 모양이 이상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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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용현원장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0-11-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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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이성형외과 조용현원장입니다.

오늘은 가슴재수술 케이스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환자분들 중에서 재수술 환자분들이
거의 반절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케이스가 많다 보니 좀 더 자주 보여드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보실 환자는 피티니스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대회도 가끔 나가시는데 팔을 움직일 때마다 
가슴에 변형이 생기고 보형물의 윤곽이 너무 비쳐보이는 등의
부분들에 대한 불만을 갖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찾아주신 환자분의 사례입니다.

지금부터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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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술 전 정면사진을 보실 수 있는데요.
모양 상으로는 크게 문제가 보이지 않으며
보형물의 위치도 아주 크게는 문제가 되어 보이지는 않는데요.

다만, 환자분이 조금 불편해하셨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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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오른쪽을 보시면 이렇게 가슴과 
팔에 힘을 주거나 팔을 들어 올리고 할 때
왼쪽 가슴의 바깥 아래쪽이 위쪽으로
올라 붙는 현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이게 너무 보기 싫어서
대회에 나가서도 자세를 취할 때도
힘들어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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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팔에 힘을 주거나 
팔을 움직일 때 보형물이 움직이는 것은
보형물이 근육 밑에 있거나,
이중평면접으로 수술이 되어 있기 떄문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초음파 결과를 보고 나니까
환자분의 보형물은 대흉근의 앞쪽에 
양쪽 다 올라와 있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팔 근육을 씀에 따라 가슴이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이 있었기 때문에
아주 예외적인 경우였고 이때의 원인은
보형물을 박리했던 공간이 
대흉근의 가장자리 쪽에 유착이 되어
달라붙어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 환자분의 같은 경우에는
불만을 호소하셨던 것 중 하나가
피부가 얇아졌을 때 보형물이 움직이게 보이는 것
그런 부분들을 싫어하셨기 때문에
 근육으로 보형물의 윗부분을 
덮어주는 방법으로 진행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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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근막하보형물 삽입법으로 되어있다면
이중평면법을 사용해서 재수술을
진행해드린 환자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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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분은 보형물이 일그러지는 증상 외에도
누운 모습을 보시면 유두부터 밑선까지의 길이가
양쪽 가슴이 많이 차이가 날 뿐더러
왼쪽 같은 경우에는 밑이 아주 짧은 형태로
변형이 되는 형태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근막하 수술법으로 이런 경우가 나오기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저도 기억에 남아서
오늘 같이 리뷰를 하고 있는데요~ 

이 환자분 같은 경우에 처 수술은 겨드랑이 절개로 수술을 하셨었고
재수술의 경우에는 가슴 안쪽에 새로 공간을 만들어야 할 뿐만 아니라
 예전의 박리 공간과 새로 생긴 공간의 분리를 
명확히 하고 가슴 밑을 좀 더 뚜렷하게 잡기 위해서
밑선으로 재수술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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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이 재수술 후 사진입니다.
가슴을 정면으로 보셨을 때에는 일단 볼륨이
조금 더 커보이실 수 있는데요.

원칙적으로 보형물이 커지게 되면 자연스러움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그것을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있던 보형물이
워낙 부자연스러운 보형물이었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러운 형태를 갖는 보형물로
교체를 하거나 아니면 수술을 하면서
보형물이 들어가 있던 공간을 바꿔서
수술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환자분은 두 가지 다 적용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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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에 비해서 재수술 이 후
보형물이 더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모양이 자연스러워진 것을
측면으로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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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술 전에 환자분들에게 꼭 여쭤보는 게 있습니다.
보형물의 윤곽이 드러나 티가 나는게 싫은지
아니면 보형물이 움직여지는 느낌이 싫은지
그 두가지 중 어떤 게 더 싫은지 여쭤보고 수술 방법을
제가 권해드리는데요. 

이 환자분 같은 경우에는 근막하로 수술이 된 상태에서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을 냈기 때문에
근육 밑으로 보형물의 일부를 집어넣음으로써 
원하시는 바를 이루어 드리고
환자분이 아주 행복해하셨던 케이스가 되겠습니다.